🔔 2025 제18회 세계자폐인의 날(사랑과 이해의 날) 4월 2일 (수) 기념식 및 행사 개최 예정

 세계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국제 기념일로, 자폐성장애(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자폐성장애인과 그 가족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는 오는 2025년 4월 2일, ‘제18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autismday.kr)를 개설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고, 당사자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며,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기념행사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와 KB국민은행, 현대퓨처넷, 정관장, 성주디앤디가 공식 후원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 오티즘 페스티벌, 특별기획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폐성장애(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18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2025년 4월 2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기념식은 오티즘(자폐성장애) 당사자의 권리 보장을 강조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프로그램은 온라인 생중계 예정으로 해당 접속 주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입니다. 

  💜 주요 프로그램

• 개회사/기념사/축사
• 오티즘(자폐성장애) 권리 선언문 낭독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
•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협회장상 (오티즘 및 가족) 시상
• Autism Friendly Award 시상 (개인/기업)
• 블루라이트 점등식
• 발달장애인 연주팀 ‘좌충우돌 밴드’ 축하공연 

 이번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참석하여 오티즘(자폐성장애) 당사자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